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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중국서 '한국미용정기예금' 출시


입력 2016.12.19 10:51 수정 2016.12.19 10:53        이나영 기자

미용·건강검진 할인 등 각종 우대혜택 제공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중국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비대면 모바일 뱅킹서비스인 중국 원큐 뱅크(1Q Bank) 이용 손님을 위한 한류관광 서비스 상품 '한국미용정기예금'을 중국에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미용정기예금'은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중국 1Q Bank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5000위안부터 최대 50만위안까지 가입 가능하다.

예치 기간별 기본금리 외에 5만 위안 이상 가입 시 0.1%포인트, 제휴 사이트 방문 시 0.1%포인트 등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의 경우 기본금리 2.25%에 우대금리 포함 최대 2.45%가 적용되고, 우대금리 포함 2년 만기는 최대 3.3%, 3년 만기는 최대 3.8%, 5년 만기는 최대 4.1%가 각각 적용된다.

이 밖에도 한류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휴사인 '와이더스코리아(외국인 의료관광객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의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용, 건강검진 최대 20% 할인, 호텔예약, 통역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중국계 은행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국하나은행이 지난 5월 출시한 중국 1Q Bank는 중국 내 외국계은행 최초의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모바일 뱅킹으로 출시 6개월만에 6만명의 현지 손님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중국 1Q Bank 전용 상품 출시를 통해 손님 유치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은 "모행의 지원을 통한 이번 상품 출시로 미용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1Q Bank 손님들에게 중국계 은행 대비 차별화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며 "앞으로도 VIP특화서비스 출시 등 하나금융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제공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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