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PD "연우진 선한 눈망울, 로코에 제격"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1.10 15:58  수정 2017.01.10 22:24
'내성적인 보스' 송현욱 PD가 연우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CJ E&M

'내성적인 보스' 송현욱 PD가 배우 연우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현욱 PD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연우진이란 배우는 근본적으로 선한 눈망울을 갖고 있다. 진실 된 눈을 찾다 보니 연우진이 제격이었다"며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 '연애 말고 결혼'에서도 연우진과 호흡을 맞춘 송현욱 PD는 "(연우진은) 로코에 최적화된 배우다. 몸 개그에다 표정 연기, 가창력까지"라며 "로코 주인공답지 않게 식스팩도 없다. 내 유머코드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늘어놨다.

연우진은 송현욱 PD와 다시 호흡을 맞춘데 대해 "부담감이 컸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익숙한 모습에 갇힐까봐 불안했다. 그래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색을 빼고 '무채색'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CEO(연우진)가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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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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