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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융권 최초 퇴직연금 적립 20조원 돌파


입력 2017.01.16 14:38 수정 2017.01.16 15:10        배근미 기자

2016년 12월 기준 20조 6,265억원 퇴직연금 적립금 예치

금융권 최대 전담인력·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원천' 자평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2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20조6265억원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예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3년 10월 10조원을 돌파한 지 3년 만에 2배로 확대된 것으로, 적립금 기준 1위 사업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된 퇴직연금 제도는 기업이 재직 근로자의 퇴직금 재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해 운용하다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 현태로 지급하는 기업의 복리후생 제도를 말한다.

근로자의 퇴직급여 수급권이 보호된다는 장점 때문에 퇴직연금 시장은 날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실제로 도입 9년 만인 2014년 말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매년 10조원 이상 적립금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같은 성장세의 원동력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의 전담인력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꼽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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