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나이츠, 설 맞이 '설프라이즈' 이벤트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7.01.25 10:06  수정 2017.01.25 10:06

한복 착용 선착순 300명 무료 입장, 1천명 떡 증정

설프라이즈 경품 선수단 신년덕담 족자. ⓒ 서울 SK나이츠

서울 SK나이츠가 설날인 28일(토) 오후 4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를 맞아 설 맞이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SK나이츠는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입장객 1천명에게는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장 2층 로비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가해 자신만의 특별한 연하장을 만들 수 있는 설 연하장 만들기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중에는 설을 맞아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친필 붓글씨로 작성한 신년 덕담 족자를 포함해 루나 휴대폰, 수잇수잇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설프라이즈’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