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홈 IoT 가입자는 36만명 순증했다”며 “올해 홈 IoT 사업은 전년보다 순증을 통해 100만명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고속 인터넷 기가 가입자 증가 속도도 가속화 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측은 “지난해 4분기 초고속 인터넷 기가 누적 가입자는 20% 수준을 넘었다”며 “올해 증가 속도가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