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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현장 목소리 듣는다


입력 2017.02.06 05:00 수정 2017.02.05 20:31        전형민 기자

6일 국회서 '소상공인 등 대표자 연석회의' 열어

국민의당은 6일 '소상공인·가맹점주·농식품 납품업자 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조배숙 정책위의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6일 국회서 '소상공인 등 대표자 연석회의' 열어…

국민의당은 6일 '소상공인·가맹점주·농식품 납품업자 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정책위원회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연석회의는 600만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소상공인과 가맹점주, 농식품부 납품업자, 중소기업 등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조배숙 정책위의장,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도 참석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자영업자의 생업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과 입법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조배숙 정책위의장은 "중소산업계 ·학계 ·정계가 상시 소통하는 산 ·학 ·정(産 ·學 ·政)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실무 그리고 입법이 조화된 균형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유통산업 정책수립과 입법 활동을 국민의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책임 있게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일 본회의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혁명을 추진하자는 내용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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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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