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스트라이크존 가맹점 100호점 돌파 및 창립 1주년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이사가 2017년 마케팅 전략 및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 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시장점유율 1위와 2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9일 종로에 위치한 직영점 종각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기념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2월 논현구장에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지속적인 가맹점 확장을 통해 론칭 1년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상반기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기존 예상치였던 65개 가맹점을 넘어 90개까지 열었고, 현재는 102개의 가맹실적을 올리고 있다.
올해 목표인 200호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내 120개 이상 가맹 계약을 해야 하지만 김효겸 대표는 여기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김 대표는 스크린 “야구 산업은 수많은 업체들이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금은 도입시기로 향후 스크린 골프 못지않은 성장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이어 “올해 5월 트와이스의 계약이 종료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레전드급 모델을 영입할 계획”이라며 “확장 목표를 위해 공격적인 가맹점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의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17억 원으로, 트와이스가 전체 비중의 30%에서 40% 정도를 차지했다. 올해 역시 트와이스에 버금가는 홍보 모델과의 계약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스크린야구를 통해 제 2의 한류를 이끌기 위해 대만 등 야구 문화가 활성화돼 있는 국가로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대만 지역 내 1호 매장 론칭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이 국내 시장의 MS 증대 및 해외진출을 동시에 추진해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서의 포석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김효겸 대표이사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VR기술과 체험형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스크린 야구는 앞으로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며 “스트라이크존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진출을 동시에 추진해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스크린 야구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성과보다는 새로운 스크린 야구의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는 일단 대만, 연말부터는 미국 일본은 물론 도미니카 등 타 국가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에 지난 8일 KBO와 2017 WBC(World Baseball Classic) 서울 라운드에 대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에 스트라이크존은 WBC 서울라운드 공식 스폰서로서 서울라운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WBC 경기가 치러지는 고척 스카이돔 내 광고는 물론,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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