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후진 양성 전념?

스팟뉴스팀

입력 2017.02.11 08:38  수정 2017.02.11 08:38
체조 유망주들을 지도하고 있는 손연재. 손연재 페이스북 캡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의사를 나타내며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체조협회는 10일 “오는 17일부터 3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2017'에 시니어 대표로 손연재 대신 김채운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개근했다.

‘모스크바 그랑프리’ 매년 2월 러시아 체조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시즌 시작에 앞서 열리는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손연재는 부상으로 컨디션이 저조했던 2015년에만 불참했다.

한편, 최근 손연재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손연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체조 유망주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연재는 어린 선수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어릴 적부터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하네요! 멋진 리듬체조 선수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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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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