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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7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 수석 배출


입력 2017.02.27 16:49 수정 2017.02.27 16:49        이선민 기자

서울·경기·인천 등 주요지역에서 수석·차석 다수 배출

서울·경기·인천 등 주요지역에서 수석·차석 다수 배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가 ‘2017학년도 특수교육(유아특수교육, 초등특수교육, 중등특수교육)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의 수석과 차석을 다수 배출했다.

특히 2016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지역의 유아·초등·중등특수교육 수석을 휩쓸었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는 지난해 임용시험에서도 서울지역 유아·초등·중등특수교육 수석, 인천지역 유아특수교육 수석, 제주지역 초등특수교육 수석을 차지했다.

서울지역은 △유아특수교육 수석 채유선(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08년졸) 씨와 차석 이다은(15년졸) 씨, △초등특수교육 수석 박예슬(17년졸) 씨, △중등특수교육 수석 유태희(14년졸) 씨와 차석 이지영(16년졸) 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지역은 △초등특수교육 수석 전영선(15년졸) 씨, △중등특수교육 수석 백재원(16년졸·복수전공) 씨, 그리고 인천지역은 △중등특수교육 수석 김건화(16년졸) 씨와 차석 이명희(16년졸) 씨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험에서는 본교 특수교육과 재학생 및 졸업생 44명이 최종합격했으며, 특히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25명 중 11명(44%)이 합격해 재학생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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