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또 경신…김영철 허풍 아니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한끼줍쇼'는 5.586%(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29%)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5.368%)까지 뛰어넘은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던 김영철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은 “내가 JTBC 다 살리고 있다”며 “'한끼줍쇼'의 최고 시청률을 찍게 해주겠다”고 큰소리쳤다.
결과적으로 김영철의 공약은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