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아이유, 결별 아픔 딛고 4월 컴백 "물밑에서 열심히"


입력 2017.03.09 21:47 수정 2017.03.11 18:09        이한철 기자
아이유가 4월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24)가 컴백한다.

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4월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현재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선공개곡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가 앨범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15년 10월 '챗셔(CHAT-SHIRE)'를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특히 최근 연인이던 장기하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발표되는 앨범에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그동안 쉰 것은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글을 남기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