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은 시청률 7.44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안희정 충남도시자 편(6.67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심상정 편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편(7.221%), 이재명 성남시장 편(7.195%)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편(8.174%)보다는 낮았다.
이날 '썰전'에서는 심상정 대표와 김문수 전 지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유시민 남매와 얽힌 노동 운동 역사, 10년 동안 수배 생활을 했던 심상정 대표의 과거 등을 다뤘다.
심상정 대표는 대학 시절 유시민, 김문수 등과 학생운동 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현상금까지 걸린 수배자로 9년 동안 도망 다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친박 집회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선 "김문수는 전설이자 학생운동권의 황태자였다"면서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박근혜 사수'를 외치는 김문수와 예전에 함께했던 김문수를 한 줄로 말할 능력이 나에겐 없다. 내게 김문수는 '잊힌 계절'"이라고 밝혔다.
한편 '썰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7.0%, KBS2 '해피투게더'는 6.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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