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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3시 30분경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1m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확인이 진행 중에 있으며, 확인 결과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이후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조절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인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후의 기상 등을 확인해 본 인양 추진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세월호 시험인양 ‘난항’…6시간 째 선체 밸런스 조정 중
예상보다 작업 지연, 본인양 가능성 불투명해져
<포토>세월호 시험인양 착수
해수부 “시험인양 성공하면 세월호 선체인양 시도 결정”
세월호 선체인양상황실 구성, 22일 기상예보 양호 판단
세월호 시험인양, 오전 10시부터 시도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19일경 최종 점검
선체 고정 위한 정박작업 완료, 반잠수식 선박도 현장 도착
세월호 1000일…해수부 “무한책임을 갖고 반드시 인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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