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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0대49 사상 초유 접전…1표차로 가왕 탄생


입력 2017.03.26 16:47 수정 2017.03.26 09:56        부수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1표 차이로 가왕이 결정되는 초유의 접전이 펼쳐진다.ⓒMBC

MBC '복면가왕'에서 1표 차이로 가왕이 결정되는 초유의 접전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1대 가왕 '노래할고양'과 함께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52대 가왕자리를 놓고 노래 대결을 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다고. 첫 가왕 방어전에 나선 '노래할고양'과 가왕의 자리에 도전한 실력파 복면가수가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초접전 투표결과를 만들어냈다.

MC 김성주는 투표 결과지를 보고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후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가왕전 무대에서 50표 대 49표라는 단 한 표차 투표 결과로 52대 가왕이 결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정단 중 서은광은 "선택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 박수만 치고 싶은 무대"라고 했고, 카이는 "두 분 다 실력이 굉장히 출중해 선택하기 정말 힘들었다"며 하소연했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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