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차주혁, 방탕한 사생활 논란…비난 빗발치자 SNS 삭제


입력 2017.03.27 09:07 수정 2017.03.28 16:13        이한철 기자
차주혁 SNS가 폐쇄됐다. ⓒ 차주혁 인스타그램

방탕한 사생활로 물의를 빚은 배우 차주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지난 24일 서울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해 3월 A씨로부터 대마를 건네받은 후 서울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오전까지도 차주혁의 인스타그램에는 고급 승용차, 담배 피우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등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차주혁은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결국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차주혁은 이번 사건 외에도 여러 차례 마약 관련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