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마에다 겐타…미모의 부인과 생일파티
LA 다저스의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마에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29세가 됐습니다. 가족들이 시카고까지 와주었고, 마침 경기가 없는 휴일이었기 때문에 생일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29세. 빠릅니다. 프로 11년째이자 29세인 올 한 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에다는 부인, 딸과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에다는 지난 2012년 2살 연상의 아나운서 나루시마 사호와 결혼을 했다. 특히 마에다는 가뜩이나 좋은 멘탈이 결혼 후 더욱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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