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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효과…JTBC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


입력 2017.04.22 11:04 수정 2017.04.24 17:38        이한철 기자
'맨투맨'이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오프닝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방송 캡처.

'맨투맨'이 JTBC 드라마 역사를 새로 썼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 드라마 '맨투맨' 1회는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4.8%,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기록한 수도권 기준 4.0%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JTBC 드라마 가운데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

이 같은 인기는 박해진, 박성웅, 채정안, 연정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데다,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의 폭발적인 인기가 후속작에 대한 기대 심리로 이어진 덕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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