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결혼, 하와이 화보…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

오는 30일 결혼하는 배우 윤진서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여성중앙

오는 30일 결혼하는 배우 윤진서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여성중앙

오는 30일 결혼하는 배우 윤진서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윤진서는 최근 하와이에서 여성지 여성중앙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윤진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윤진서는 "매일 아침이면 날씨와 파도의 높이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며 제주도의 행복한 삶을 들려줬다.

화보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글을 쓰고 서핑을 즐긴다는 그녀의 삶은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린 듯했다"며 "윤진서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순간 지친 모습 없이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촬영이 끝난 순간에도 사진 컷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체크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윤진서는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