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 대선후보 일정] 유승민, 근로자 고충 듣고 토론회 준비
아파트 경비원들과 간담회 후 경제 분야 토론회 소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 운동은 잠시 접어두고 토론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를 소화한 뒤 8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아파트 경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무 관련 고충 등을 듣고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8시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중앙선관위 주관 대선후보 2차 토론회' 경제 분야에서 다른 후보들과 치열한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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