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덱스포츠 직원, 지난 1월 특검 조사와 반대 진술..."삼성, 최씨 말 지원 모른다"
구체적인 정황 모른채 특검 설명 듣고 진술...특검 수사 공정성 '의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 등에 대한 11차 공판이 10일 오전 10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렸다. 특히 이날 특검측 증인으로 출석한 전 비덱스포츠 직원이 "삼성과 최순실씨간 말 지원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며 특검측 주장과 상반된 증언을 함으로써 특검의 수사신뢰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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