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효과…최고 시청률 23.4%
SBS ‘미운우리새끼’가 이상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8.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시간대 이동 후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전체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상민이 화장실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23.4%까지 치솟아 이상민 합류 후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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