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등 합병 관련 증인 신문 예정
삼성 승마지원 혐의 입증 실패한 특검, 반전 여부 주목
이번 주 진행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7~19차 공판에서는 삼성물산 합병 관련 증인들이 법정에 서는 가운데 그동안 혐의 입증에 실패한 특검이 어떻게 증인신문에 대응할지 주목된다. 사진은 첫 재판이 열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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