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혼자산다' 한혜진, 달심 언니의 익룡요가 눈길


입력 2017.05.27 14:33 수정 2017.05.27 16:15        스팟뉴스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익룡요가가 화제다. ⓒ MBC

'나 혼자 산다' 달심 한혜진이 제주도 꽈당요가의 설욕전(?)으로 '익룡요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각목 같은 유연성을 가진 한혜진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 200회 기념 제주도 여행에서 꽈당요가로 큰 웃음을 준 한혜진이 심기일전해 이번에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것. 그는 처음 접하는 동작에 연신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면서 내면에 잠들어있던 익룡을 소환했다.

특히 한혜진의 무결점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균형을 잃고 몸이 기울어져 닭싸움을 연상케 하는 자세와 해먹에 매달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익룡요가'의 순간은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할 때부터 요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 죽을 거 같아요. 이게 준비운동이라고요?"라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