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유스컬처 담은 스포트 라인 'Club S' 론칭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는 1일 스포츠 레이블 라인인 'Club S'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된 'panatta' 라인에 이은 두번째 스포츠 컬렉션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포츠 레이블 라인에는 보다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유스컬처(행동양식, 가치관을 성립하는 대표적인 청년문화) 디자인이 담겨있다. 수페르가 측은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든 70~80년대 테니스 트레이너 슈즈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스니커즈의 슬림한 실루엣에 심플한 펀칭 디테일, 소가죽 어퍼와 다채로운 힐탭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토 부분 스웨이드 라인 배색, 베지터블 레더 등 프리미엄 소재도 활용됐다.
Club S 라인은 네이비, 엘로우, 그린,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수페르가 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페르가는 1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와 더쉘프 익선점에서 'Play with us'를 주제로 수페르가 스포트 런칭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토어에선 럭키 캡슐 뽑기, 1+1 이벤트 등 수페르가 Club S 라인을 직접 경험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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