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메르세데츠 벤츠 코리아, 제휴카드 공동 개발·출시한다

배근미 기자

입력 2017.07.04 09:54  수정 2017.07.04 11:57

양사,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서 업무 조인식 개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시너지 극대화할 것"


삼성카드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제휴카드 공동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및 관련 임원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품격있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공동 개발하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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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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