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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학창시절의 소유자, '장학금 받다가 대학교 잘려?' 그 이유 들여다보니...


입력 2017.07.07 18:36 수정 2017.07.07 18:37        이선우 기자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AOMG 메인 프로듀서 그레이의 남다른 학창 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레이는 "대학교에서 올 F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만큼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던 그레이가 '올 F'를 받았다는 사실에 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은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애매하게 성적 받을 거면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군대를 갔다 온 후 취미로 음악활동을 하다 보니 늦잠을 자 결석이 잦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그레이는 과거 SBS 컬투쇼에 출연 해 "홍대 컴퓨터공학과였다. 로꼬랑 홍대 힙합동아리 선후배로 만났다"며 "저번에 다른 데서 말했지만, 둘 다 학교는 잘렸다"고 말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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