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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축구화, 개인 박물관에 전시


입력 2017.07.08 06:59 수정 2017.07.08 06:5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다이아몬드 수놓인 새로운 버전

호날두 축구화. 토쿤보 다니엘 SNS 캡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개인 박물관에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전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각) “‘호날두 박물관’에 다이아몬드가 수놓인 새로운 버전의 축구화가 전시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색과 금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축구화 왼편에는 호날두의 얼굴이 새겨져 있고, 발목에는 자신의 이름과 배번을 딴 글자 '‘CR7’이 장식돼 있다.

오른편에는 호날두의 축구용품 스폰서인 나이키사 로고와 왕관 문양이 처리돼 있다.

한편, 호날두의 이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다이아몬드 패션 전문 디자이너 토쿤보 다니엘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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