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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부터 이종석"…영화 'VIP' 8월 개봉 확정


입력 2017.07.10 14:47 수정 2017.07.10 14:53        김명신 기자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 '브이아이피'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 영화 포스터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 '브이아이피'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의 모습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모두가 주시하고, 모두가 원하지만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VIP’라는 글귀와 세 명의 남자를 무표정한 눈빛과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의 눈빛을 통해 세 남자와 한 남자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 작품의 또 한 편의 새로운 영화 '브이아이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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