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초복 맞아 삼계탕 인증샷 '닭다리 보니 입이 쩍'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30)이 오늘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7월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닭다리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초복엔 역시 삼계탕이 진리", "오늘이 초복이구나", "레이양 도자기피부 대박!", "나도 초복 삼계탕 먹으러 가야지"등의 반응이다.
초복은 24절기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로,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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