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번엔 코믹 0%"…'조작' 남궁민 파격 등장


입력 2017.07.24 22:02 수정 2017.07.24 22:03        김명신 기자
남궁민의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조작'이 첫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SBS

남궁민의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조작'이 첫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24일 첫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에서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기레기가 되길 자처한 한무영(남궁민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애국신문 한무영의 목숨 건 위장 취재로 시작, 취재를 위해서는 직접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무영의 모습에 극적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무영은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양복과 정갈히 매만진 머리로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긴 채 무언가를 조사하고 나선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