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싱가폴 런칭 기념 행사 성료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이어 4번째 해외 진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의 싱가폴 첫 진출을 축하하는 '마몽드 가든 인 더 시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몽드는 지난달 1일 싱가폴 최대 쇼핑몰인 비보 시티(Vivo City)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 21일에는 싱가폴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런칭 행사를 열었다.
마몽드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싱가폴에 진출하면서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선 첫 런칭 이후 백화점 및 화장품 전문점 등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지속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싱가폴은 아세안 지역에서 브랜드 발신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로서 성공적인 이번 런칭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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