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한은행, '사랑의 빵 나눔' 임원자원봉사 실시


입력 2017.07.27 13:35 수정 2017.07.27 13:35        이나영 기자
26일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제 106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포장된 빵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종로구내 독거 어르신께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2일 충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약 180여명의 직원들이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신한은행 직원들이 기업시민으로써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