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현아와 함께한 레전드 무대 "충격적인 키스신"
장현승 심경고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현아와 함께한 무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과 현아는 과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각선미가 드러난 붉은색 의상을 입고, 이어 장현승이 슈트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장현승의 '월광 퍼포먼스'는 마치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케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로 진행됐다.
특히 현아와 장현승이 과감한 키스신을 연출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의 모습처럼 실감나는 키스신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2011 MAMA'는 유튜브를 비롯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 등 13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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