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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 나쁜 남자 다루는 노하우 재조명


입력 2017.08.03 21:42 수정 2017.08.03 21:44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MBC 방송화면 캡쳐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사나운 개 길들이기'라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특기를 언급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맛있는 것을 많이 주고, 겁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도 정 말을 안 들으면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평범하게 답했다.

이에 MC들이 "나쁜 남자도 이런 식으로 다루냐"고 묻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실 그런 의미로 말씀드렸다. 목줄까지 채워 본 적은 없는데 그런 분이 있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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