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 나쁜 남자 다루는 노하우 재조명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사나운 개 길들이기'라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특기를 언급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맛있는 것을 많이 주고, 겁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도 정 말을 안 들으면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평범하게 답했다.
이에 MC들이 "나쁜 남자도 이런 식으로 다루냐"고 묻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실 그런 의미로 말씀드렸다. 목줄까지 채워 본 적은 없는데 그런 분이 있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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