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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뱅키스 증권 계좌 이용하면 최대 48만원 지원


입력 2017.08.06 11:05 수정 2017.08.06 11:07        이호연 기자

계좌 개설 다음달 2만원 기본 지급

주식거래 금액 따라 월 최대 2만원 지원

LG유플러스 가입자가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LGU+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 하면 다음달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 미만 월 5000원 ▲1000만원 미만 월 1만원 ▲1000만원 이상 월 2만원의 캐시백을 통해 24개월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 중 뱅키스 이용자는 기존에 결합상품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통신비 자동이체를 통한 청구금액 할인 등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 설치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연말까지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5년간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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