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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류 여왕의 굴욕없는 미모 "어릴 때도 요정"


입력 2017.08.10 17:48 수정 2017.08.10 17:50        이선우 기자
ⓒSBS 제공

추자현과 함께 중국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채림의 어릴 적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채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채림의 굴욕없는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채림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 역으로 열연했다.

SBS 홈페이지내 마련된 채림 갤러리에는 한 네티즌(ID DjTb)이 현재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채림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채림이 돌을 지났을 무렵 사진과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선 모습, 모자를 쓴 증명사진, 그리고 혼자 풀밭에서 앉아 웃고 있는 모습 등 카메라를 보면서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많은 누리군들은 "채림씨는 어릴 적에도 똘망똘망하다(hbloo***)" "정말 어릴적과 지금 모습이 똑같으시네요(hbeh***)"라는 의견 등을 올려놓으며 호평을 보냈다.

1994년 미스 해태 모델로 데뷔한 채림은 그동안 '짝'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하며 '시청률의 여신'으로 통했으며, '오! 마이 레이디' 역시 호평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중국에 진출해 추자현, 장나라와 함께 대륙 한류를 주도하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언론 보도를 통해 임신 6개월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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