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채림, 2살 연하남... “마음껏 사랑하겠다” 발언 화제
'한류스타' 채림의 임신 소식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채림’이 등극하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채림을 사로잡은 가오쯔치의 감동 발언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채림은 2살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설을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되기도 했다.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식적으로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가오쯔치 역시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다. 마음껏 사랑하겠다”라며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79년 3월 28일에 태어난 채림은 1992년 MBC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채림의 본명은 박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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