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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아찔' 방송사고 연출?...알고보니


입력 2017.08.14 18:06 수정 2017.08.14 18:12        이선우 기자
ⓒKBS 제공

개그우먼 허민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과거 아찔한 퍼포먼스가 담긴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허민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허민은 김재욱과 송종근 두 남자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두 남자는 서로 "나랑 데이트하자. 내가 옷과 신발을 사줄게"라며 고백했고, 허민은 "둘 다 사서 택배로 보내라.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하니까"라며 자신의 긴 치마를 뜯어냈다.

허민이 긴 치마를 뜯어내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가 나왔고, 그는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허민은 섹시한 웨이브를 추면서 S라인 몸매를 과시했고, 마지막에는 두 남자에게 안긴 포즈로 마무리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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