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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 과즙녀의 상큼발랄 화보 눈길


입력 2017.08.17 17:11 수정 2017.08.17 17:27        이선우 기자
ⓒ그라치아 제공

티파니의 과거 패션매거진 화보가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티파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 티파니가 과거 패션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던 화보가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커버 주인공이 됐다.

당시 뉴욕 컬렉션 기간에 촬영된 이번 화보는 사진 속 화사한 모습과 달리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 매서운 칼 바람이 부는 날씨에 홑겹의 옷을 입고도 힘들어하기는커녕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이끌었다.

참여한 스태프들 모두 티파니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냈을 정도다. 가수와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긍정적인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연기 공부를 위해 잠시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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