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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위한 독립레이블 설립


입력 2017.08.19 00:31 수정 2017.08.19 21:41        이한철 기자

1년 6개월 프로젝트 기간 지난 뒤 행보 주목

MMO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독립레이블을 설립한다. ⓒ 워너원 공식사진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프로젝트 활동 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프로젝트 활동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MMO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당사는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출범을 가시화했으며,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후부터 이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최종 11인에 선정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합류했다. 앞으로 이들은 1년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워너원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수록곡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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