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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캐릭터 '커밋' 한정판 백팩 출시


입력 2017.08.21 10:18 수정 2017.08.21 10:18        손현진 기자

백팩 속 유용한 기능에 캐릭터 개성을 담아낸 디자인 접목

뉴발란스가 '커밋 콜라보 백팩’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뉴발란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인기 개구리 캐릭터 커밋과 손잡고, 키덜트족을 위한 ‘커밋 콜라보 백팩’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커밋은 미국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개구리 인형으로,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커밋 콜라보 백팩은 3D+ 백팩, 스프링 백팩과 같이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백팩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커밋의 매력이 돋보이는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커밋 콜라보 백팩은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높은 편의성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다가오는 신학기 책가방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 내 뉴발란스 브랜드관을 통해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D+ 백팩 14만9000원, 스프링 백팩 8만9000원이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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