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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명화선물세트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 출시


입력 2017.08.21 10:55 수정 2017.08.21 10:56        손현진 기자

인상주의 꽃,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작품으로 디자인 차별화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올 추석을 맞아 출시한다. ⓒ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올 추석을 맞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르누아르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이 선물세트와 접목돼 밝은 에너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상주의의 꽃이자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린 르누아르는 '그림은 사랑스럽고 즐겁고 예쁘고도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그림에 반영했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돼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와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경은 2007년 세계적인 유명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했으며 이후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칸딘스키’ 등 유명화가의 명화를 통해 받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한 명화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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