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핫이슈’ 타살 vs 사고... 송선미 남편 사건의 진상은?


입력 2017.08.21 18:41 수정 2017.08.21 21:37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송선미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송선미’가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송선미 남편이 대낮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선미의 과거 이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난 송선미는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2위로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송선미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 역으로 눈길을 끌었고, 2001년에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송선미의 출연작 중 <부모님 전상서>, <비밀남녀>, <하얀 거탑>, >며느리 전성시대>,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등이 히트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는 21일 오전 11시 50분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재 현장에서 고모씨와 다툼을 벌인 남성을 체포해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