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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임윤아, 미모가 이 정도인데 의상은 무슨 의미


입력 2017.08.22 22:18 수정 2017.08.22 22:20        이선우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임윤아의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왕은 사랑한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 역으로 열연 중인 소녀시대 임윤아의 캐주얼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임윤아는 블루컬러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팬츠, 또 같은 스트라이프 벨트를 하고 초커를 목에 맨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긴 목선 하얗고 작은 얼굴, 웃음기 머금은 입매가 돋보인다.

임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귀한 신분임에도 목숨을 건지기 위해 신분을 속이며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귀족 의상부터 하녀 의상까지 다채롭게 소화하고 있지만 타고난 미모는 숨기지 못한다. 이번 사진에서도 임윤아의 미모는 전혀 다름이 없다.

한편 임윤아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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