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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녀들의 상반된 운명, "꽃길 복덩이 둘째 임신 vs 가시밭길 대마초 흡연 혐의" 들여다보니...


입력 2017.08.23 22:43 수정 2017.08.23 23:02        이선우 기자
ⓒ 한서희/박수진 SNS


배우 박수진과 가수 연습생 한서희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과 한서희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화제가 되면서, 박수진과 한서희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박수진과 배용준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부부로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수진은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 2주년을 기념하며 "귀한 선물 복덩이. 가족. 사랑. 행복"이란 글귀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줘 화제가 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둘째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단계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에 아낌없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한서희와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서희는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자신은 단 한번도 탑에게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 담배 또한 자신의 소유 또한 아니라고 밝힌 것.

한서희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방송 이후 각종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누리꾼들은 탑과 한서희 간의 확실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섣부른 비난을 자제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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