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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유천·이승기, "대체복무 중 문신 논란과 재대 후 화유기 섭외?" 그들의 사연 들여다보니...


입력 2017.08.25 22:17 수정 2017.08.25 22:24        이선우 기자
ⓒ MBC '더킹-투하츠'/SBS '옥탑방 왕세자' 방송화면


탤런트 박유천과 이승기의 차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박유천과 그가 새긴 문신이 대중들의 시선을 끌면서, 박유천과 더불어 이승기 또한 주목받게 된 것.

21일 tvN 측은 한 매체에 "오는 12월에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측에서 배우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알려졌다.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지난 2016년 2월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 자대 배치를 받은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제대한다.

이승기가 '화유기'의 손오공 역을 수락한다면 제대 이후 공백기 없이 바로 브라운관으로 복귀를 뜻하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박유천은 25일 소집해제된 가운데, 대체복무 중 문신을 새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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