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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브라운과 결혼 '진한 키스'


입력 2017.08.30 15:35 수정 2017.08.30 15:3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UFC 론다 로우지-트래비스 브라운 결혼식.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UFC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0)와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35)이 결혼식을 올렸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둘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로우지는 유명 디자이너 갈리아 라하브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라운은 "얼마나 멋진 날인가! 그녀는 모든 면에서 너무나 완벽하다. 그녀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녀는 나의 또 다른 반쪽이다. 사랑한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로우지는 브라운과의 키스신을 공개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 지인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지는 UFC 옥타곤을 사실상 떠난 상태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매진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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