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셋째 임신 '다둥이 아빠 됐네'
배우 고수(40)가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가 현재 셋째아이를 임신했으며 다음달 출산 예정이다.
고수는 바쁜 일정에도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는 등 아빠로서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2012년 지인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5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아들, 2015년 딸을 얻은 바 있다.
고수는 다음달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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