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60선에서 하락마감…외인·기관 '팔자'

한성안 기자

입력 2017.08.31 15:47  수정 2017.09.01 08:43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10포인트(0.38%) 내린 2363.19에 장을 마쳤다.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236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10포인트(0.38%) 내린 2363.1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소폭 상승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237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2350선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통화정책에 따른 경계감이 순매도세를 확장시켰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0억원, 57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34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6000원(0.26%)오른 231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00원(0.15%)오른 6만8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현대차(-1.75%), 한국전력(-2.39%), LG화학(-0.26%), NAVER(-2.45%), 신한지주(-1.14%), 삼성물산(-0.77%), KB금융(-2.12%), 현대모비스(-3.48%), SK텔레콤(-1.36%), SK(-0.93%)등은 하락했다.

업종지수도 의료정밀(2.49%), 철강금속(0.75%), 종이목재(0.50%), 섬유의복(0.32%), 전기전자(0.31%)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포인트(0.43%) 오른 657.83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3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99억원 492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3.6원 오른 1127.8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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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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