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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777만원 송금 해프닝은 무엇? 대중들의 눈길 끌었던 사연" 재조명


입력 2017.09.12 17:10 수정 2017.09.12 21:15        이선우 기자
ⓒ 황하나 SNS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박유천과 황하나의 과거 777만원 송금 해프닝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루머의 발단은 박유천의 생일인 지난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77777하고 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과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올린 것.

생일축하 이모티콘도 더해 황하나씨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졌다.

이에 황하나씨는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의 돈을 송금했다는 루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하나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 루머 퍼뜨리는 기자들이 너무해 올린다"며 "내 동생 생일선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것"이라고 반박했고 777만원 송금 루머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당시 황하나씨는 "모든 악플들 유언비어들 하나하나 캡쳐해서 모으는 중'이라는 경고 메시지도 함께 게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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